스타장 코데 특집!
120년 이상 전에 미국의 엘리트 대학의 야구 팀이 착용하고 있던 유니폼이 원형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스타장」. 레터드나 헝겊 등 팝적인 장식을 한 디자인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에는 산 로랑이나 지반시, 구찌 등 럭셔리 브랜드도 스타 장을 다루고, 모드로 세련되게 업데이트 한 디자인으로 어른이 입기 쉬운 아이템도 많이 내세워지고 있다. 이번은 「스타쟌」에 포커스 해, 맨즈의 세련된 옷입기&추천 아이템을 소개!
스타장이란?
'스타장'이란 운동선수가 연습 중이나 휴식 중에 신체를 식히지 않도록 만들어진 '스타디움 점퍼'의 약칭으로 일본에서만 통용하는 일본제 영어다. 해외에서는 일반적으로 'VARSITY JACKET(버시티 재킷)'이라 불리며, 에디 스리만에 의해 내세워진 산 로랑의 아이코닉 피스 '테디 재킷'은 클래식한 버시티 재킷이 베이스가 되고 있다.
그런 스타쟌의 특징적인 디테일은, 프런트가 착탈하기 쉬운 스냅 버튼 사양인 것과, 칼라·소맷부리·옷자락 부분의 3개소에 리브 파트가 채용되고 있는 것. 특히 리브 뜨개질 부분에는 스트라이프가 베풀어지고 있어 맛이 있는 스포티한 분위기는 이 스트라이프에 의해 양성된다. 더욱 많은 스타쟌은 옷길과 소매로 다른 소재를 사용한 전환 디자인이 되어 있어, 옷길에는 울이나 멜튼, 소매는 가죽이 되어 있는 것이 많이 존재한다. 로고나 헝겊, 자수 등 화려한 장식도 스타쟌의 특징으로 들 수 있지만, 요즘에는 사탕무감이나 프레피한 분위기를 남기면서 장식성이 겸손한 버시티 스타일이 대두해, 인기 브랜드의 스타장은 어른이 입기 쉽다 세련된 타입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덧붙여서 'VARSITY(버시티)'는 '다양성'을 의미하지만, 학교나 대학 스포츠팀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며, 여기서 말하는 버시티 재킷은 '스포츠팀 재킷'이라는 뜻이다.